본문 바로가기
  • You find inspiration to create your own path !
업무 자동화/FreeCAD

FreeCAD는 멀티 바디(Multibody)를 지원 합니다.

by ToolBOX01 2026. 5. 17.
반응형

FreeCAD는 완벽하게 멀티바디(Multi-body) 개념을 지원합니다. 특히 3D 기계 설계에 주로 쓰이는 Part Design 워크벤치에서 이 멀티바디 개념이 핵심적으로 사용됩니다. 하나의 파일(Document) 안에 여러 개의 독립된 Body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FreeCAD의 'Body' 개념

Part Design에서 1개의 Body는 단일 재질로 이루어진 연속된 하나의 덩어리(Single Solid)를 의미합니다.

  • 하나의 Body 안에서 스케치를 하고 패드(Pad, 돌출)나 포켓(Pocket, 파기) 작업을 수행하면, 이 이력들이 순서대로 연산 되면서 하나의 덩어리로 합쳐집니다.
  • 만약 하나의 Body 안에서 작업을 하다가 덩어리가 두 개로 분리되는 현상(Disjoint Solid)이 발생하면 FreeCAD는 에러를 뿜어냅니다.

 

2. 멀티바디(Multi-body)가 필요한 이유

하나의 파일 안에 Body를 여러 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멀티바디 기반 마스터 모델링 설계 방법)

  • 독립된 부품 설계: 볼트와 너트, 혹은 상판과 하판처럼 서로 분리된 부품들을 하나의 파일 안에서 서로 치수를 참조해가며 설계할 수 있습니다.
  • 불리언 연산(Boolean Operations): A라는 Body에서 B라는 Body 형상을 빼버리거나(Cut), 합치는(Fuse) 등의 복잡한 결합 작업을 하기 위해 여러 몸체를 활용합니다

 

"기존의 개별 파트 조립(Multi-part In-Context) 방식은 복잡한 유기적 형상이나 맞물리는 부품을 설계할 때 구조가 꼬이기 쉽습니다. 반면, 멀티바디(Multi-body) 방식은 하나의 파일 공간을 공유하므로 설계 속도와 데이터 안정성 측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집니다."

 

예시 :

제품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실무에서 '마스터 모델 기법(Master Model Method)'과 '탑다운(Top-down) 설계'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

 

마스터 모델 기법의 핵심 개념 과정

1단계: 마스터 서페이스(외관) 정의

  • 부품을 낱개로 따로 그리지 않고, 청소기 전체를 감싸는 유기적이고 연속적인 하나의 큰 마스터 외관(Master Surface/Solid)을 먼저 모델링합니다.
  • 이를 통해 제품의 전체적인 스타일, 그립감, 유선형 곡선이 하나의 소스에서 완벽하게 제어됩니다.

 

2단계: 여러 개의 일반 바디로 분할 (Split)

  • 완성된 단일 마스터 형상을 분할 평면(Split Plane)이나 파팅 라인(Parting Line)을 기준으로 '먼지 수집 챔버', '좌측 하우징(본체 외곽 껍데기)', '우측 하우징' 등의 독립된 개별 바디들로 쪼갭니다.
  • 쪼개진 바디들은 마스터 모델의 곡면 데이터를 그대로 상속받기 때문에, 부품 간의 이격(유격)이나 단차가 발생할 확률이 0%가 됩니다.

 

3단계: 개별 엔지니어링 및 상세 설계 (Detailing)

  • 분할된 각각의 바디 내부로 들어가 기계적 상세 설계를 진행합니다.
  • 모터가 안착할 보스(Boss), 하우징을 지탱할 보강 리브(Rib), 배터리 장착 가이드, 먼지 필터 격벽 등을 이때 설계합니다.

 

기존 인-컨텍스트(In-Context) 조립 방식 대비 장점

보통 어셈블리 환경에서 한 부품을 켜놓고 다른 부품을 참조해가며 그리는 인-컨텍스트(In-Context) 방식은 다음과 같은 치명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 참조 꼬임 현상 (Circular Dependency): A 부품을 고치면 B가 바뀌고, B가 바뀌면서 다시 A에 영향을 주어 파일 링크가 깨지거나 에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곡면이 복잡할수록 조립 구속조건을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집니다

 

보충 설명

1. 기존 방식: 멀티파트(Multi-part) 인-컨텍스트 조립

각각 독립된 파일로 분리된 상태에서 조립 환경을 통해 상대 형상을 쳐다보며 그리는 방식입니다.

[Part_A 파일] ----(어셈블리 공간에서 참조)----> [Part_B 파일]
(후크 생성)                                                          (홈 생성 + 오프셋)

 

1) 작업 프로세스:

  • Part_A 파일에서 후크(암) 형상을 설계합니다.
  • 어셈블리(Assembly) 창을 열고 Part_B 파일을 불러옵니다.
  • Part_B 편집 상태로 진입하여 Part_A 후크의 모서리를 '외부 참조(External Reference)'로 따옵니다.
  • 조립 공차를 주기 위해 일정 치수만큼 오프셋(Offset/Clearance)을 주어 홈(수)을 생성합니다.

 

2) 치명적인 단점

  • 참조 꼬임(Circular Dependency): 실수로 상호 참조가 걸리면 파일 구조가 완전히 깨집니다.
  • 외부 참조 관리 부담: 파일 경로가 바뀌거나 이름이 바뀌면 링크가 끊겨 에러가 발생합니다.
  • 재생성(Rebuild) 지연: 마스터 형상이 바뀔 때 어셈블리 전체를 다시 계산해야 하므로 시스템이 무거워지고 오류 확률이 높아집니다.

2. 혁신적인 방식: 멀티바디(Multi-body) 탑다운 설계

단 하나의 파일 안에서 공간과 이력을 공유하며 논스톱으로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 단 하나의 단일 파일 (.FCStd / .PRT) ]
  ├── Body 1 (후크 부품)
  └── Body 2 (상대 케이스 부품)
  └── [불리언 연산 및 피처 가공으로 즉시 홈 생성]

 

1) 작업 프로세스:

  • 동일한 파일 안의 Body 1에 후크 형상을 먼저 완벽하게 모델링합니다.
  • Body 2(상대 부품)를 활성화한 뒤, Body 1의 후크 형상을 그대로 활용합니다.
  • 아래의 강력한 전용 명령어들을 조합하여 딱 맞는 홈을 순식간에 생성합니다.

 

2) 치수 제어 도구들

  • 결합/결합 해제(Combine/Boolean): 두 바디를 유기적으로 더하거나 뺍니다.
  • 음형(Cavity/Indent): 상대방 바디의 형상을 도장 찍듯이 그대로 파내어 공간을 확보합니다.
  • 면 이동/오프셋(Move Face / Offset): 파내어진 홈의 면들을 선택해 0.1mm 혹은 0.2mm 만큼 밖으로 밀어내어, 조립에 필요한 클리어런스(Clearance, 여유 공차)를 원클릭으로 확보합니다

 

* 실제 산업에서 멀티바디(Multi-body)FMF  많이 쓰는 경우

사출 플라스틱 금형 설계 용접 구조물 유기적 형상
  • 스냅핏
  • 리빙힌지
  • 상/하 하우징
  • 배터리 커버
  • core/cavity 분리
  • shutoff 생성
  • weldment
  • cut list
  • 곡면 분할
  • enclosure 설계

멀티바디와 BOM (멀티바디 기반 Top-Down 설계)

하나의 파트 안에 멀티바디로 부품들을 만들고, 이를 개별 파트로 내보내 조립(Assembly) 및 BOM을 구성했다면, 원본 멀티바디 파트는 계속 보관해야 할까요? 부품 수정이 많습니다.

💡  양산 전까지는 ‘무조건’ 보관 및 유지해야 합니다. 최종 생산 단계에서는 개별 파트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작업의 흐름은 아래와 같이 수행 합니다

  • 설계 기준(컨셉 설계) = 멀티바디 master
  • 상세 설계 = 개별 파트 (멀티바디 master 참조)
  • 생산/BOM (양산) = 개별 파트 ( 멀티바디 master 참조 끊음, 독립 파트화 )+ assembly
PTC Creo Parametric 에서 매우 유명한 방식

Skeleton.prt ( Publish Geometry, Copy Geometry, Top-down Assembly 철학이 강합)
        ↓
Part_A 참조
Part_B 참조
Assembly 참조

여기서 skeleton은: 아래 내용만 관리하고, 실제 solid는 각 part에서 생성
  • 기준면
  • 인터페이스
  • envelope

멀티바디 설계의 장점 멀티바디 설계의 단점
1. 형상 일관성 유지
- 스냅후크 변경 시: 암/수 형상 동시 수정 가능

2. 수정 속도 빠름
- 특히 플라스틱에서 엄청 중요

3. 외부참조 감소
- 어셈블리 reference 지옥 감소

4. skeleton 역할 가능
- PTC Creo Parametric 기능과 유사한 철학
- Skeleton Model
- Top-down Design

1. 마스터 파일이 “절대 기준”이 됨
- Master 깨짐 = 전체 깨짐 가능성 존재

2. 개별 파트 직접 수정하면 꼬일 수 있음
- 예: Upper.sldprt를 직접 수정 하면 다음 rebuild 때 Master 기준으로 덮여버릴 수 있음

3. 파일 의존성 증가
- 파일 이동 시:reference 깨짐, in-context 문제 가능

 

실제 현업에서 많이 쓰는 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초기 개발 단계
- 수정 많고. 요구 사항에 의해 형상 계속 바뀌기 떼문에 멀티바디 유지하며 설계를 합니다

2. 양산 시점에 참조 끊기(Break References)
- 독립 part화, BOM 안정화를 진행 합니다.


실제 현업에서 설계 업무 적용을 위해, 룰을 정하여 사용 해야 합니다.(수정 권한 정의)

파일 수정 여부
Master (멀티바디 저 모델) 수정 가능
Child Part (개별 부품) 최소 수정
Assembly 조립만

 

by korealionkk@gmail.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