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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ENG 합병 시나리오

by ToolBOX01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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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건설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

 

 

닻올린 정의선號…'현대건설-현대ENG' 합병 어려운 이유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체제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정 회장이 지분을 많이 들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의 상장, 혹은 현대건설과의

www.asiatime.co.kr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요 주주 현대건설(38.62%), 정의선 회장(11.72%), 현대글로비스(11.67%), 기아차(9.35%), 현대모비스(9.35%), 정몽구 명예회장(4.68%)  . . .

현대건설-현대ENG 합병이 실현된다면 정 회장의 지분은 상속세 납부, 주요 계열사 지분 확보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가능

일반적으로 상장사와 비상장사 간의 합병에선 상장사가 불리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상장사의 경우 시장 가치, 즉 주가를 기준으로 합병비율이 산정된다. 그러나 비상장사는 수익가치와 자산가치 평가로 기업가치가 정해진다.

현대건설의 기업가치가 낮은 상황에서 합병이 진행된다면 주주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
현대차 계열사(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를 비롯해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현대건설의 지분율은 약 35% 규모다. 하지만 국민연금(10.82%)과 외국인 주주도 20%에 달해 이들이 합병을 찬성해줄지 의문

결론 : 주가 부양 의지가 없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합병이 이야기되고 있지는 않다"며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고, 대신 코로나 여파로 보수적 회계처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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