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리테일 : 왜 주가가 바닦일까?

 

MACD 곡선을 보면 바닦이 아직 멀었습니다. 외국인이 2월 7일 부터 매도 하고 있습니다 (137,700 -> 129,600)
기관은 2월 1일 부터 매도 하고 있습니다 (140,800 -> 29,600) 대략 하루에 15,000씩 매도 하고 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128,500원 입니다. 업계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은 6~7%의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나란히 연 매출 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GS25와 CU의 매출 격차는 2019년 기준 9천130억 원까지 벌어졌으나, 해를 거듭하며 점점 줄어 지난해 1천억 원 이내로 좁혀졌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미 점포 수에서는 GS25를 앞서고 있는 CU는 공격적인 출점 전략과 고물가 맞춤 PB 상품이 이러한 가파른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GS25는 매출액을, CU는 점포 수를 내세워 서로 업계 1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자존심을건 두 기업의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12월 MSCI 지수 편출로 인한 수급 악화. 역대급 실적 행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맥을 못추는 분위깁니다.전문가들은 올해 소비 위축 여파로 내수산업 부진이 예상된다면서도,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객단가가 낮고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이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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