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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activity/이것 저것 자료 캡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

by ToolBOX01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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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시찰단장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 신뢰할것" (msn.com)

 

후쿠시마 시찰단장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 신뢰할것"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을 맡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21일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도 저희 역할"이라고 밝혔다. 유 단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

www.msn.com

 

과학자는 데이터 수치로 말해야 합니다. 측정한 데이터가 없거나 신뢰가 없으면 정치인 입니다.
정치인 일까? 아니면 과학자 일까?

 

원전 오염수는 왜 위험한 것일까? - BBC News 코리아

환경 단체들은 각종 오염 물질이 처리 과정을 거쳐도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우려하고 있다.

www.bbc.com

 

 

 

일본이 오염수 '해양 방류' 카드를 버리지 못하는 이유 - BBC News 코리아

앞서 일본 정부는 세 가지 방안을 고려했다.

www.bbc.com

 

■ 쟁점

ALPS 처리를 거치더라도 삼중수소는 남는다. 이대로 해양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한다면 바다에 삼중수소가 떠돌게 된다.
삼중수소가 인체에 축적되면 정상적인 수소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린피스는 삼중수소의 방사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12.3년인 만큼 탱크에 일정 기간 보관한 뒤 오염도가 줄었을 때 방류하는 대안도 제시했지만 일본 정부는 비용 등을 이유로 해양 방류를 고집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독일 헬름홀츠 해양연구소의 영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시 극미량의 세슘 등이 불과 한 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지난해 10월 '2020년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위기의 현실'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삼중수소 말고도 오염수에 들어 있는 탄소-14, 스트론튬-90, 세슘, 플루토늄,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 핵종이 더 위험하다"며 "이 핵종들은 바다에 수만 년간 축적돼 먹거리부터 인간 DNA까지 심각한 방사능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