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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by ToolBOX01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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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달러·유로 같은 법정화폐나 금 등 자산의 가치에 연동(담보)하거나, 공급 조절 알고리즘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목표로 설계된 암호화폐(암호자산) 입니다.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그 가치를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일반 가상자산의 높은 가격 변동성이라는 한계를 해결하여 결제나 송금 등의 지급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입니다.

이러한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 미국 달러($)와 연동되어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코인을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의 약 90%가 미국 달러 기반이며, 일반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면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의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스테이블 코인의 주요 특징

스테이블 코인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가집니다:

  • 민간 발행: 중앙은행이 아닌 민간 기업이 발행인입니다.
  • 특정 자산 페깅(Pegging): 달러나 유로와 같은 법정화폐 또는 금과 같은 실물자산 등 특정 자산과 연동되어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 블록체인 네트워크상 발행: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되는 코인입니다.

2. 달러 스테이블 코인의 유형 (법정화폐 담보형)

달러 스테이블 코인은 일반적으로 법정화폐 담보형(Fiat-collateralized)에 해당하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주요 내용 대표 사례 비고
정의 법정화폐(USD, EUR 등) 또는 국채를 1:1로 예치하여 발행합니다.   USDT (테더), USDC (서클), PYUSD (페이팔) 등이 대표적입니다.
페깅 메커니즘 발행량에 준하는 지급준비금을 보유하며, 이 준비자산은 현금, 예금, 국채 및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구성됩니다.
 
   
안정성 확보   지급준비금을 통해 코인의 가치와 담보를 1:1로 유지하여 가격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3. 주요 달러 스테이블 코인 현황 (2025년 7월 기준)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달러 기반인 테더(USDT)와 서클(USDC)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구분 USDT (테더) USDC (서클)
시가총액 1,574억 달러 (전체 중 64%) 622억 달러 (전체 중 25.5%)
준비자산 구성 미국채, MMF, RP 등으로 구성 지급준비금 자산 100%를 미국 국채 등 고유동자산으로 구성
규제 준수 비교적 느슨하며 규제 회피 지역 기반 (엘살바도르) 미국 등 규제를 준수하며 금융기관 협력 체계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장기 보유의 이익은 '달러 가치 보존'에 있으며, 수익을 위해서는 별도의 투자 활동을 해야 합니다. USDT를 지갑에 보관만 하면 은행 이자 같은 수익은 없습니다. 환률과 물가 상승으로 달러의 가치는 회손 될수 있습니다.

USDT 발행사의 수익 모델과 보유자의 관계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사는 고객이 맡긴 달러 예치금을 운용하여 큰 수익을 얻습니다. 

  •  테더사의 수익 구조: 고객이 USDT를 사기 위해 맡긴 달러를 주로 미국 국채, 예금, MMF 등 안정성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냅니다. 이 수익은 테더사의 이익으로 귀속됩니다.
  •  보유자에게의 이자 지급: 테더사는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이 수익을 이자 형태로 분배하지 않습니다.

 

USDT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 (이자 유사 효과)

USDT 자체는 이자를 주지 않지만, 암호화폐 시장 내 다른 금융 서비스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는 은행 이자와 유사한 효과를 줍니다.

방법 설명
스테이킹 / 예치 (Staking / Lending)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또는 디파이(DeFi) 플랫폼에 USDT를 빌려주거나(Lending) 예치하여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익률 해당 플랫폼의 유동성 및 정책에 따라 연 환산 몇 %의 수익률이 제시되기도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은행 이자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위험성 주의할 점은 이러한 수익은 플랫폼의 안정성(해킹, 파산 등)과 스마트 계약의 위험성에 노출되므로, 은행 예금자 보호와 같은 안전장치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USDT 매수 가능 여부

결론: 원화(KRW)를 사용하여 한국 거래소에서 USDT를 직접 '매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금융 당국의 규제로 인해, 국내 주요 원화 마켓(KRW 마켓)을 운영하는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에서는 USDT를 원화로 직접 매매하는 시장(USDT/KRW)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한국 거주자가 USDT를 매수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접 매수 방법 (가장 일반적인 절차)

  1. 원화로 기축 통화 매수:
    •  사용하는 국내 거래소(예: 업비트)에서 원화(KRW)를 입금합니다.
    •  입금한 원화로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 등 해외 거래소로 송금이 용이한 주요 암호화폐를 매수합니다.
  2. 해외 거래소로 송금:
    •  매수한 BTC 또는 ETH를 USDT 거래를 지원하는 해외 중앙화 거래소(CEX) (예: 바이낸스, OKX 등)의 개인 지갑 주소로 전송합니다.
  3. USDT로 교환:
    •  해외 거래소에서 전송받은 BTC 또는 ETH를 USDT/BTC 또는 USDT/ETH 시장을 통해 매도하여 USDT를 최종적으로 확보합니다.

일부 국내 거래소는 USDT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USDT 마켓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이는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KRW 마켓과는 분리된 개념이며, USDT를 다른 코인과 교환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원화를 USDT로 직접 바꾸는 시장은 아닙니다.


한국 금융당국이 국내 거래소에서 원화(KRW)를 사용해 USDT(테더)를 직접 매수하는 것을 규제하거나 제한하는 주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이는 통화 주권 보호, 금융 시스템 안정성, 그리고 자금세탁 방지에 중점을 둡니다.

1. 통화 주권 및 통화정책 효능 약화 우려

USDT와 같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국내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될 경우, 대한민국의 통화 주권한국은행의 통화정책 효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가장 큽니다.

  •  통화정책 제약: USDT는 미국 달러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대규모 유통 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하거나 시중 통화량을 관리하는 정책적 영향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달러 의존도 심화: 국내 금융 시스템이 민간 발행 달러 자산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서, 중장기적으로 한국 경제의 달러 패권 종속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2. 금융 시스템 안정성 및 소비자 보호 문제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의 잠재적인 위험성이 국내 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  준비자산 투명성 및 안전성: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는 지급준비금의 투명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만약 USDT의 가치가 1달러 페깅(연동)에서 이탈하거나 준비자산에 문제가 생길 경우, 이를 매수하여 보유한 국내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습니다.
  •  시스템 리스크 유발: 국내 거래소에서 USDT 가격이 급등락할 경우 (실제 국내 일부 거래소에서 USDT 가격이 크게 폭등하는 사태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연쇄적인 강제 청산을 유발하는 등 국내 암호화폐 시장 전체의 시스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은행 규제 회피: 비은행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통해 은행의 예금 및 결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은행이 적용받는 엄격한 금융 규제 및 예금자 보호 장치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규제의 이유입니다.

3. 외국환거래법 및 자금세탁(AML) 방지

USDT를 통한 거래는 기존의 외환 관리 체계를 우회하여 불법적인 활동에 악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불법 외환 거래 및 국부 유출: USDT는 국제 송금 시 발생하는 시간과 수수료를 줄일 수 있지만, 이는 동시에 외국환거래법 규제를 받지 않아 거래 내역이 정부에 파악되지 않는 비공식적인 외환 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이는 국부 유출 및 불법 외환 거래의 통로로 악용될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  자금세탁 (Money Laundering):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USDT가 악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금융 당국은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금융당국은 USDT가 제공하는 편리함보다는 국가 통화 체제의 안정성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원화 기반의 직접적인 매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과 같은 가상자산을 사용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가상자산은 보유만 한다고 해서 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을 활용할 다양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기존 방식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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