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옆 동네 캐나다.

□ 캐나다 인구 : 4,100 만명

[캐나다 한국일보] 캐나다 인구 4,100만 명 돌파

 

□ 캐나다 면적 :

캐나다의 영토는 대략 10,000,000㎢에 육박해 러시아의 뒤를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영토가 넓습니다.
중국의 1.04배, 미국의 1.01배이며, 남한의 99.5배, 일본의 26.4배 정도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구 밀집도

땅은 넓습니다. 사람이 살수 있는곳은 제한적 입니다.

국토의 북쪽 절반은 툰드라 지대이고, 나무가 많아서 자연환경도 잘 보존(관리가 가능 할까요)되어 있습니다.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중국 최북단인 동북 3성처럼 겨울에는 -40℃까지 떨어졌다 여름에는 30℃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연교차가 한국보다도 더욱 크다. 국토 전체가 북반구에서도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아열대나 열대기후가 나타나는 지역은 없습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춥고, 해가 짧은 겨울에 멕시코나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처럼 열대 기후를 가진 나라로 해외 여행을 많이 갑니다.

□ 캐나다 산업 :

2022년 기준 국가별 명목 GDP 순위는 9위이며,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는 11위로 (인구 천만명 이상 국가중에서는 3위, 3천만명 이상 2위) 세계 최상위권 경제 대국입니다. 오래도록 G7의 일원이었고 단순 국력은 호주, 브라질 등의 최상위권 지역강국들보다도 우위이고 대한민국, 이탈리아 등의 강대국의 최소 급의 순수 국력을 가진 국가들과도 비슷할 정도로 매우 강력하지만 지표에 따라 지역강국으로 종종 분류되지 않을 만큼 존재감이 낮은데, 바로 옆에 초강대국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경제 대국 입니다. 하지만 강대국 중국, 일본에 비교 되기 때문에 존재감이 낮습니다.

옥토로 가득한 너른 평야와 곳곳에 묻혀 있는 천연자원은 캐나다가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업 기반은 미국, 영국, 프랑스의 글로벌 기업의 하청 및 현지 생산을 담당하며 나름 탄탄하게 다져 놓았다. 2017년 기준 캐나다 국내총생산의 분야별 비중은 부동산이 13%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제조업이 10.4%, 광산개발업이 8.2%, 금융 및 보험 7.1%, 건설 7.1%, 의료 및 보험 6.6%, 공공기관 6.3%, 도소매 5.8%, 유통업 5.6%, 과학 기술 전문 서비스업 5.5%, 교육업이 5.2%로 입니다. 

캐나다의 제조업은 상당 부분이 해외 자본의 투자로 만들어졌다. 그중에서도 캐나다 내 외국 자본의 70%, 연간 수출의 75%를 담당하는 미국의 존재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캐나다의 제조업은 국제 경제 상황, 특히 미국의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미국의 입김

[지구촌 오늘]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한달 유예…미 국무장관, 파나마 방문

---

세계 경제 순위

우리의 옆나라가 스페인 정도면 존재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일본과 비교하면 존재감이 없습니다. 캐나다, 멕시코는 매우 긴-세월 동안 미국의 영향을 받았고, 받고 있습니다. "멸공" "일본제국주의 타도"도 중요하지만 과거의 아픈 역사도 우리는 분석하여 교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역사"는 조상이 주는 교훈 입니다. 이것은 삶에 있어서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아픈 역사를 준 우리의 이웃은 강대국 입니다.  2개의 강대국 옆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우리는 지속적인 삶을 이어 가야합니다. 삶을 이어가려는 우리 부모들 세대들이 노력 했듯이. . . 

선동가, 정치인, 종교인들에 놀아나는 삶 보다는 우리는 가족, 친구, 동네 주민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중요 합니다.
캐나다. 멕시코의 숙명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