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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장은 김씨와 2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개인적 인연도 밝혔다. 그는 "제가 (MBC에서) 문화부 기자를 했다"며 "(김건희씨가) 기획전시를 하시던 분이었기에 윤석열 후보와 (2012년 3월) 결혼하기 전부터 알았다"고 전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3년 12월 31일 야당인 민주당 소속으로 법사위원장을 맡았던 박 장관은 여야 합의로 넘어온 외국인투자촉진법의 법사위 상정을 6시간 가까이 막아서 예산안 처리가 해를 넘긴 바 있다.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한 길’은 사람 키 정도의 길이에 해당한다.
사람 키의 천 배가 되는 깊은 물속이라고 해도,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잠수해서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키가 한 길에 불과한 사람의 마음속은 남이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을 그 겉모습이나 표정, 시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이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남이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감정이 있는지 어지간히 짐작할 수는 있겠지만 그대로 알 수는 없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정치인들 그들은 너무나도 상대방을 잘 안다. 그들은 그것을 잘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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