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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by ToolBOX01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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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871억 원 매출 (김영규 + 김제현 공동 대표)
2022년 6979억 원 매출 (김영규 + 김제현 공동 대표)
2023년 7136억 원 매출 (6월 부터 김제현 단독 대표 - 210억 매출 증가)

전 최진희(51)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콘텐트 제작·유통에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 됩니다. 
 -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마당발로 불립니다.
 
2020년부터 (전 김영규 + 김제현공동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었습니다.
김영규 대표 :  300억 원의 판매 수익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책임프로듀서

- 김영규 전 대표가 취임한 이후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해 흥행한 드라마로는 
  ‘스위트홈’, ‘갯마을 차차차’, ‘유미의 세포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더글로리’, 
  ‘방과 후 전쟁활동’ 등이 있습니다.

2023년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액은 7,136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607억 7천만원, 당기순이익은 480억 2천만원입니다.

 

□ 스튜디오드래곤의  위험 요소

" 스튜디오드래곤으로서는 작품을 고르는 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영규 전 대표가 없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지난해까지 공개된 작품들은 모두 김영규 전 대표의 손을 거쳤다." 

작품수에 의해 매출이 결정 되는 구조 입니다. 2023년에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 능력(CAPA) 최대 수준에 이르는 작품 수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1년 최대 30편 제작이 가능한데, 2023년 제작 계획인 작품의 수는 35편입니다. TV 방영 작품이 19편이며, 나머지 16편은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리포트

KB증권은 5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올해 상반기까지는 제한적이지만, 작품이 늘어나는 하반기부터는 기대해 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024년 목표주가는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6.6%(↓), 30.7% (↓) 하향하며,
기존 5만9000원에서 - >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420억원의 잉여 현금을 창출하면서 세금, 이자,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기업의 운영 수익성을 측정하는 지표 ) 숫자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BITDA는 현금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편성 매출액은 TV 작품 수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10.1% 감소 예상,
판매 매출액 역시 OTT 작품 수 감소 영향으로 35.3%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편성 매출액은 TV 작품 수 감소로 매출은 하락 예상 됩니다.

영업 방식:  
드라마 프리바이(prebuy) 형태 작품은 방영 전에 시청자들의 구매를 유도하여 제작비를 마련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방송사가 제작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확보하기 위해 드라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선보이고, 시청자들은 구매 비용을 지불하면 해당 작품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프리바이(prebuy) 형태 작품의 특징

1.방영 전 구매: 드라마 방영 전에 시청자들의 구매를 유도하여 제작비를 마련합니다.
2.다양한 플랫폼: OTT 플랫폼, 방송사 홈페이지, VOD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선호도 확인: 프리바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작품의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4.제작비 확보: 프리바이 수익을 통해 제작비를 확보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5.독점 시청: 프리바이 구매자는 방영 전에 작품을 독점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프리바이(prebuy) 형태 작품의 장점

1. 제작비 확보: 방영 전에 제작비를 확보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시청자 반응 확인: 프리바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작품의 방향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3. 독점 시청: 프리바이 구매자는 방영 전에 작품을 독점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프리바이(prebuy) 형태 작품의 단점

1. 스포일러 가능성: 프리바이를 통해 작품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어 스포일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부담감: 시청자들은 방영 전에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선택의 폭 제한: 프리바이 작품은 선택의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프리바이는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공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을 잘해야 합니다. 드라마를 잘 선택 할 수 있는 능력이 CEO가 있을까요?

" 애플이 망가진 이유는  "혁신"이 없어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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